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국고채 금리, 유가 급락에 일제히 하락…3년물 2.820%(종합)

연합뉴스 곽윤아
원문보기
'해리스 선전' 美 대선 TV토론 이후 금리 낙폭 확대
국채 금리 하락 (PG)[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국채 금리 하락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국제 원유시장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재점화되자 11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7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820%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943%로 6.7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5.1bp, 4.2bp 하락해 연 2.855%, 연 2.914%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878%로 4.8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6.3bp, 5.9bp 하락해 연 2.856%, 연 2.774%를 기록했다.

이날 국고채 금리는 전날(10일) 하락한 미 국채 금리에 연동돼 하락 출발했다.

전날 미국의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3.5980%,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3.6450%로 각각 7.30bp, 5.60bp 떨어졌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세계 석유 수요 증가분 전망치를 하루 211만배럴에서 203만배럴로 하향 조정하면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배럴당 65.75달러로 4.31% 급락한 영향이 컸다. 이는 2021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와 미국 국고채 금리의 동반 하락이 경기 침체 리스크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기 힘든 것은 맞다"라면서도 "다만 국제유가 하락이 시차를 두고 비용 감소, 소비 심리 회복 등의 효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고채 시장에서는 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이 시작된 오전 10시 이후 금리 낙폭이 차츰 커지는 양상이 나타났다.


미국 CNN방송 등 주요 현지 언론이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토론에서 선전했다고 평가한 것이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공격적인 관세 정책이 물가를 자극해 채권 금리 상승 압력을 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한편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3년 만기 국채 선물은 5천896계약, 10년 만기 국채 선물은 1천577계약 순매수했다.

당일(오후ㆍ%)전일(%)전일대비(bp)
국고채권(1년)2.9412.991-5.0
국고채권(2년)2.9142.956-4.2
국고채권(3년)2.8202.877-5.7
국고채권(5년)2.8552.906-5.1
국고채권(10년)2.9433.010-6.7
국고채권(20년)2.8782.926-4.8
국고채권(30년)2.8562.919-6.3
국고채권(50년)2.7742.833-5.9
통안증권(2년)2.9202.953-3.3
회사채(무보증3년) AA-3.4063.451-4.5
CD 91일물3.5103.5100.0

or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