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수진 기자 = 박수현(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이 이장우 대전시장과의 깊은 우정을 과시했다.
대전시가 11일 윤재옥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한 '신교통수단 도입 활성화 세미나'에 박수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서 유일하게 참석해 의리를 지켰다.
특히 박수현 의원은 이날 "이장우 시장과 우정으로 오늘 세미나에 왔다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우정에 금간 지 오래됐다"며 우스갯소리를 하며 이 시장과의 친밀함을 과시했다.
대전시가 11일 윤재옥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한 '신교통수단 도입 활성화 세미나'에 박수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서 유일하게 참석해 의리를 지켰다.
[=서울=SBTMVLA] 김수진 기자 = 박수현(더불어민주당, 공주) 국회의원이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신교통수단 도입 활성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09.11 NN0416@newspim.com |
특히 박수현 의원은 이날 "이장우 시장과 우정으로 오늘 세미나에 왔다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우정에 금간 지 오래됐다"며 우스갯소리를 하며 이 시장과의 친밀함을 과시했다.
또 충청권 메가시티 실현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메가시티가 가장 강력하게 실현 가능한 곳이 바로 충청"이라며 "메가시티 실현을 위해선 광역교통망 구축이 전제인 만큼, 모빌리티 혁명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고민을 하느라 이 시장님이 그간 연락도 안하셨던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장우 시장도 박 의원읜 짓궂은 표현에 크게 활짝 미소지으며 박수를 보냈다.
박수현 의원은 다시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오늘 진짜 그런(충청 메가시티 구현을 위한 광역교통망 구축) 고민과 해결방안이 모색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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