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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감사 일기 써" 김우빈, 묘하게 인상 바뀌었어··♥신민아 보인다! ('넷플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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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코리아' 영상

'넷플릭스 코리아' 영상


[OSEN=최지연 기자] 배우 김우빈이 매일 밤 감사일기를 쓴다고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사탄(?)의 집에 무도인들의 등장이라... | 무도실무관 홍보하러 온 건 아닌데 | 넷플릭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넷플릭스를 찾은 건 '무도실무관' 주연 배우 김우빈, 김성균이었다. 이창호는 김우빈에게 "매일 매일 뭐 하는 거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우빈은 "자기 전에 항상 루틴처럼 '감사 일기'를 쓴다. 하루에 5개를 감사한 일을 쓴다"라고 대답, 침착맨은 "억지로? 감사한 일 할당량이 안 나오면 어떻게 찾냐"며 신선하게 반문했다.

이에 김우빈은 침착하게 "기본적인 것에서 찾으면 금방 찾는다. 예를 들면 밥 세끼 먹을 수 있었던 것, 성균이 형이랑 기분 좋게 이야기 했던 것"이라고 알렸다.

'넷플릭스 코리아' 영상

'넷플릭스 코리아' 영상


그러면서 "이런 사소한 것들을 쓰면 내가 다시 생각하게 되고 마음에 담을 수 있다"며 "데뷔할 때쯤부터 쓰기 시작한 건데, 지금은 이제 점점 더 사소한 거를 찾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창호는 "오늘 감사일기에 우리 이름도 들어가냐"고 물었고, 김우빈은 "무조건 들어간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영광이라는 이창호에 침착맨은 "두 명이 자꾸 뭐라 그러는데 잘 참아낸 나 감사해(라고 적을 것 같다)"고 초를 쳤다.

한편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5살 연상의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영상

walktalkuniq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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