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리윤아 이렇게 엄마 아빠 에게 찾아와줘서 고마워"라며 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그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임신 출산 과정을 공개했던 김승현은 제작진과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하며 "의젓하게 동생 걱정해주고 온전히 사랑해 줄 준비가 된 큰딸 수빈아 고마워"라고 큰딸을 챙겼다.
앞서 9일 방송한 '조선의 사랑꾼'에는 예정일을 한 달 앞두고 긴급출산을 하게 된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둘째 득녀 과정이 담겼다.
1990년대 하이틴 스타로 데뷔해 20대 초반에 싱글파더가 된 김승현은 MBN '알토란'으로 인연을 맺은 장정윤 작가와 2020년 결혼했다. 시험관 수술 끝에 결혼 4년 만인 지난 8월 6일 둘째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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