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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일본인 아내 미모가 이정도..'같은 일본 와이프' 이지훈과 절친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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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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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미모의 임신한 아내 히라이 사야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10일 심형탁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처음 가 본 디즈니랜드.. 나는 미키마우스만 있는 줄 알았다.. 디즈니 미쳤다..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형탁 부부가 일본에 있는 디즈니랜드를 방문,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는 지난해 8월 결혼에 골인했다. 1978년생인 심형탁과 사야는 무려 18살차가 나지만 국적과 나이를 초월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4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결혼 1년 만에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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