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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푸틴의 레드라인 '일촉즉발'...얼마 남지 않은 '인내의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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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은 지난달 러시아 쿠르스크주를 급습해 지금은 천㎢가 넘는 러시아 영토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핵무기를 갖고 있는 나라가 다른 국가의 침공을 받아 영토 점령에 직면한 것은 처음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휴전 협상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더 적극적으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고 싶어 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장거리 타격 제한을 해제해 달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핵무기 사용을 두고 러시아가 어디까지 인내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더 이상 대화는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 : 민간인과 민간 시설에 무차별 공격을 가하고 핵 시설에 위협을 가하려는 사람들과 어떤 협상을 할 수 있을까요?]

러시아 '핵 교리'에는 적의 핵 공격을 받거나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재래식 공격이 있을 경우 핵을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이 핵 사용 원칙을 개정할 것이란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 러시아 외무장관 : 핵무기 사용 원칙을 포함한 우리만의 교리를 갖고 있습니다. 교리는 명확해지고 있으며 미국은 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교착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게임 체인저'로 소형 전술핵무기 사용을 검토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이럴 경우 미국과 나토가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괴멸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공멸과 이에 대한 국제 여론악화와 도덕적 비난 가능성이 핵무기 사용을 제약할 수 있습니다.

중국에는 핵 선제 사용을 금지하는 원칙이 있어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중국이라는 가장 큰 우방을 잃게 됩니다.

이 모든 억제 요인을 무릅쓰고 핵무기 사용을 결정할 푸틴의 레드라인이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전 세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입니다.

영상편집ㅣ한경희
자막뉴스ㅣ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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