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왜 안 움직이지?"…도로 한복판에 멈춰선 만취 음주운전자

이데일리 정윤지
원문보기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걸린 30대 남성이 입건됐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서울 관악경찰서는 9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3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차량이 신호가 바뀌어도 출발하지 않자 이 모습을 수상하게 여긴 난우파출소 경찰관이 A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이로 인한 교통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2. 2한학자 통일교 조사
    한학자 통일교 조사
  3. 3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4. 4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5. 5손흥민 리더십
    손흥민 리더십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