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여신 다비치 강민경이 7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다.
1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다비치 강민경과 MC 정재형의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의 합동무대를 펼친다.
‘불후의 명곡’의 ‘추모 연가 7’편에 출연한 강민경은 만 1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故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열창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1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다비치 강민경과 MC 정재형의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의 합동무대를 펼친다.
‘불후의 명곡’의 ‘추모 연가 7’편에 출연한 강민경은 만 1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故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열창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 |
발라드의 여신 다비치 강민경이 7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다. |
특히 이날 무대에는 ‘내 눈물 모아’의 작곡가인 정재형이 함께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고인을 기렸다고.
평소 불후의 명곡 MC로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던 정재형은 이날 “처음 작곡한 노래이며 그 곡을 서지원에게 주었다”고 밝히고 그동안 말할 수 없었던 故 서지원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슈팀 손진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