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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Oil, 국제유가 급락에 52주 신저가

이데일리 김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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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S-Oil이 경기 침체 우려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약세다.

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S-Oil(010950)은 전거래일 대비 1.69% 내린 5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9시6분에는 5만7400원까지 2.71%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S-Oil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부진한 것은 국제유가가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일(현지시간)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2.14% 하락한 67.67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70달러를 밑돌았다. WTI는 4주 연속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물 브렌트유는 2.2% 내린 71.06달러로 마감했다.

국제유가 하락은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가 확산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노동부 고용통계국은 6일(현지시간) 8월의 비농업 고용이 14만2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16만1000명)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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