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분수령 될 미 대선 TV토론 D-2…백악관행 티켓 주인은

연합뉴스TV 정호윤
원문보기
분수령 될 미 대선 TV토론 D-2…백악관행 티켓 주인은

[앵커]

미국 대선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 TV토론이 우리시간으로 모레(11일) 오전 열립니다.

해리스가 부족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트럼프가 특유의 인신공격을 자제할 수 있을 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대선까지 남은 시간은 8주,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이번 TV토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존재감 없는'이라는 꼬리표를 떼어 내는 게 급선무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비교해 "차분하고 대통령다운" 후보라는 점을 부각하는 데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선 트럼프의 경험과 노련미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6년 대선 토론에서 트럼프를 상대했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미끼에 낚여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고,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은 "초인적인 집중력과 자제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 미국 부통령> "이제 분열의 페이지를 넘길 때입니다. 우리가 함께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할 때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적은 트럼프 자신입니다.

인신 공격에 집중하며 해리스의 인종 정체성까지 문제 삼았던 도 넘는 발언을 TV토론에서 되풀이할 경우 역풍이 불 수 있습니다.

트럼프 참모들도 트럼프에게 인신공격에서 벗어나 '유쾌한 트럼프'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조언을 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전 미국 대통령> "(바이든과 토론) 결과가 어땠나요? 화요일 밤 우리는 그 결과를 다시 알게 될 것입니다. 볼 사람 있나요?"

심적 부담은 해리스 부통령이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되는 트럼프의 토론 태도가 변수가 될 가능성은 크지 않은 반면 해리스는 여전히 자신을 궁금해하는 부동층을 향해 자신을 확실히 각인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토론을 앞둔 주말 발표된 뉴욕타임스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는 해리스를 1%포인트 앞섰고 경합주에선 우열을 가리지 못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정호윤입니다. (ikarus@yna.co.kr)

#TV토론 #해리스 #트럼프 #미_대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2. 2김병기 금고 추적
    김병기 금고 추적
  3. 3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4. 4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