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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출신 주이, 살색만 한가득이네…과감한 한 뼘 비키니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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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주이 SNS

사진=주이 SNS



그룹 모모랜드 출신 주이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주이는 자신의 SNS에 "진짜 여름 끝. 안녕 잘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이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바다를 즐기고 있다. 그는 바닷가에 무릎을 꿇고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탄탄한 11자 복근이 눈길을 끈다.

사진=주이 SNS

사진=주이 SNS



주이는 지난 2016년 그룹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직후 특유의 흥 넘치는 모습이 담긴 직캠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는 특유의 밝은 캐릭터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모모랜드에서 보컬, 퍼포먼스, 랩까지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뽐냈다. 주이는 지난 6월 오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출발을 알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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