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뉴시스]삼성전자의 스마스싱스 체험존.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4.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베를린=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 독일 법인이 올해 말까지 독일 전역에서 삼성 스마트싱스의 연결성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 이동형 스마트홈'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 이동형 스마트홈 체험존을 마련한다.
가정집 형태로 꾸민 공간에서 가전의 전원을 끄고 켜거나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도 가능한 '에너지 세이빙' 과 잠재적인 해킹 시도로부터 사용자들을 녹스 보안 플랫폼으로 보호하는 '보안'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집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홈 컨트롤' 등 다양한 시나리오로 편리한 일상 경험을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필립스 휴의 스마트 조명, 예일의 디지털 도어락, 아카라의 센서 및 스마트 플러그 등 다양한 파트너사 제품과 솔루션도 스마트싱스와 연결하여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독일 법인은 베를린에서 체험존을 운영한 이후, 올해 말까지 쾰른, 뒤셀도르프, 뮌헨 등 독일 내 총 6개 지역을 옮겨 다니며 삼성 이동형 스마트홈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jy5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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