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딘딘 조카' 니꼴로가 처음으로 계곡을 방문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니꼴로가 삼촌 딘딘, 유선호와 경상북도 문경으로 떠나 용추계곡과 '촌캉스'로 'K-여름휴가'를 제대로 만끽한다. 특히 니꼴로는 계곡에서도 빛나는 '얼굴 천재'의 미모를 뽐내며 문경의 패셔니스타로 떠오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니꼴로는 계곡에서 한껏 신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무더위까지 한 방에 날린다. 니꼴로는 최애 동물인 상어가 그려진 수영복을 입고 생애 첫 계곡에서 마치 물 만난 물고기처럼 물과 친화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 이 가운데 니꼴로는 촉촉하게 젖은 머리와 개구쟁이 같은 해맑은 미소로 이모 팬심을 자극한다.
딘딘과 유선호는 니꼴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물고기 잡기 대결을 펼친다. 딘딘은 유선호에 비해 4배나 큰 그물망으로 계곡을 휘적거리지만, 송사리 한 마리조차 잡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때 유선호는 작은 그물망으로도 물에 넣기만 하면 물고기를 잡아내고, 황당해하는 딘딘에게 보란 듯이 여유만만함을 뽐낸다고. 이에 딘딘은 승리욕을 활활 불태운다고 해 과연 니꼴로의 마음을 사로잡을 삼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니꼴로는 삼촌 딘딘, 유선호와 잊지 못할 여름휴가를 만끽한다고 해 니꼴로의 웃음이 가득 담길 '슈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8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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