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북한, 나흘 연속 쓰레기 풍선 살포...대북 전단 '맞대응'

YTN
원문보기
합참 "북, 밤사이 190여 개 쓰레기 풍선 띄워"
"서울·경기 백여 개 낙하…비닐 등 생활 쓰레기"
나흘 동안 4차례 대남 풍선 살포…올해 들어 15차례
[앵커]
북한이 밤사이 2백 개에 가까운 쓰레기 풍선을 또 날려 보냈습니다.

나흘 연속으로 쓰레기 풍선을 보내고 멈추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조용성 기자!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이 오늘 새벽까지 반복됐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19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백여 개가 서울과 경기 지역에 떨어졌는데, 내용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 쓰레기이며, 안전 위해 물질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한 달 가까이 잠잠하다 지난 4일 저녁부터 나흘 연속으로 네 차례에 걸쳐 풍선을 보내고 멈추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대남 풍선 살포는 지난 5월 말부터 시작됐는데, 이번까지 포함해 15번째입니다.

남측의 민간단체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가계도를 비롯한 전단을 실어 대북 풍선을 보내는 것에 맞대응하는 성격입니다.


최근에는 바람의 방향이 유리하지 않아도 반복해서 풍선을 띄우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1차와 2차에 인분이나 퇴비, 담배꽁초를 담아 보내면서 '오물풍선'이라고 불렸는데,

이후 종이와 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실어 보내면서, 우리 군도 7월 하순부터 '쓰레기 풍선'으로 명칭을 바꿔 부르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가운데 흔들리지 않고 대응 매뉴얼에 따라 의연하고 차분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을 공중에서 격추할 경우 내용물이 흩어져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떨어진 뒤 수거하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 무엇을 담아 보낼지 몰라서 우려가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북한이 원점 타격을 어렵게 만드는 '저강도 회색지대 도발'을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YTN 조용성입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개코 김수미 이혼
    개코 김수미 이혼
  2. 2손태진 가족사 고백
    손태진 가족사 고백
  3. 3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4. 4야노시호 이혼 고민
    야노시호 이혼 고민
  5. 5연말정산 AI챗봇
    연말정산 AI챗봇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