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학폭’ 박경 품었다… 블락비 내년 완전체 컴백 기대

이데일리 윤기백
원문보기
박경(사진=KBS2 ‘더 시즌즈’ 방송화면)

박경(사진=KBS2 ‘더 시즌즈’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학교 폭력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가수 박경이 ‘더 시즌즈’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지코의 이름을 건 뮤직 토크쇼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막을 내렸다. 지코는 올 4월부터 박재범, 최정훈, 악뮤(AKMU), 이효리의 바통을 이어받아 ‘더 시즌즈’의 다섯 번째 MC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마지막 게스트로는 그룹 블락비가 출연했다. 블락비는 대표곡인 ‘허’(HER) 무대를 펼치며 여전한 악동미를 발산했다. 지코는 “잠깐인 것 같았던 7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며 모처럼 선보인 블랙비 무대에 남다른 감흥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경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022년 학교 폭력 인정 후 한동안 자숙에 들어갔던 박경은 “오늘의 무대가 너무나도 감사하고 꿈꿔왔다”며 “멤버들이 품어줘서 고맙다. 앞으로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다.

블락비 완전체 컴백도 예고됐다. 피오는 “내년에 컴백 한 번 해보겠다”고 깜짝 발언을 하자, 지코는 “지들끼리 정하는 게 어딨냐”고 당황했다. 그러자 지코는 “상의되지 않았지만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말해 완전체 컴백을 기대케 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런닝맨 김종국 결혼
    런닝맨 김종국 결혼
  2. 2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3. 3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4. 4손흥민 천하
    손흥민 천하
  5. 5통일교 특검 공방
    통일교 특검 공방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