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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에 찾아온 변화...‘파친코2’, 오늘 3화 공개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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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파친코2’ 3화 공개

오늘 ‘파친코2’ 3화 공개


‘파친코2’의 세번째 에피소드가 오늘(6일) 공개되는 가운데 과거와 현재의 ‘선자’(윤여정·김민하)에게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

‘파친코2’가 4대에 걸친 한국 이민자 가족의 장대한 서사를 촘촘하게 담아내 공개 동시에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날 세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3화에는 1945년과 1989년 ‘선자’에게 변화가 찾아올 것을 예고,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된다.

앞선 에피소드에서는 일본 순경에게 체포돼 생사를 알 수 없었던 ‘이삭’(노상현)과 재회한 ‘선자’(김민하)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나게 된 ‘선자’와 ‘이삭’의 애틋한 모습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했다.

이어지는 3화에서는 1945년 폭격의 위협에 휩싸인 오사카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선자’와 가족들이 농촌 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더불어 ‘선자’의 아들 ‘노아’(김강훈)에게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한수’(이민호)의 모습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반면 1989년 오사카에서는 새로운 친구 ‘카토’(쿠니무라 준)를 만나게 된 노년의 ‘선자’(윤여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품은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다.

동명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하고,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Apple TV+를 통해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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