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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비스테이지로 글로벌 팬덤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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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헨리가 '비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4일 비스테이지는 헨리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헨리는 뛰어난 작사, 작곡, 그리고 악기 연주 실력으로 인지도를 쌓았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나 혼자 산다, 진짜 사나이, 비긴 어게인), 드라마,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2018년 몬스터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후 솔로 가수로서 활약 중이다.

현재 헨리는 중국의 대표적인 SNS인 웨이보에서 1,25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비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독점 콘텐츠, 공식 멤버십, MD 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몬스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헨리의 국내 활동 복귀에 앞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비스테이지에서 새로운 소통 채널을 오픈했다"라며, "앞으로 비스테이지와 협력해 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스테이지 관계자는 "헨리와 함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비스테이지는 헨리가 전 세계 팬들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성공적인 팬덤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헨리의 공식 홈페이지는 9월 4일 오후 12시에 공식 오픈됐다.

사진 = 비스테이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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