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광주 광산구의원 "구청 외국인주민과 명칭 바꾸자"

연합뉴스 정회성
원문보기
다문화 사회 (PG)[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다문화 사회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미옥(비례대표) 광주 광산구의원은 4일 "광산구 외국인주민과의 명칭을 이주민정책과로 변경하자"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이날 광산구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주민이 광산구 전체 인구의 4.98%에 달하는 다문화사회 진입기인데 부서 명칭이 변화와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주민은 지역사회의 지원과 관리가 필요한 대상을 지칭한다"며 "이주민을 존중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이바지할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도 부서 명칭에 담아내자"라고 강조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수사 외압 의혹
    쿠팡 수사 외압 의혹
  2. 2김준호 김지민 각방
    김준호 김지민 각방
  3. 3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4. 4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5. 5이이경 하차
    이이경 하차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