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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키 크고 멋진 그녀'=하루카 토도야?…금메달보다 핫한 열애설[종합]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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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펜싱 국가대표 선수 오상욱과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의 열애설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오상욱은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했다. 온라인에서는 오상욱과 하루카 토도야가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지목해 진실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하루카 토도야는 176cm의 큰 키에 늘씬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2000년생으로 발레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오상욱은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난 키가 크고, 멋있는 사람이 좋다. 예쁜 건 싫다. 멋있어야 한다"라며 "걸그러시와 비슷할 것 같다. 여성스러운 것보다 시원스러운 게 좋다"라며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어 오상욱은 "내가 휴대전화를 정말 안 만진다. 연락을 너무 안 하니까 그 부분을 많이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여자친구와 연락을 하는 것보다 지금 이 환경(운동)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키 크고 멋있는 사람'을 지목하면서 오상욱이 하루카 토도야를 구체적인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커졌다.


지난해 11월에는 김준호의 유튜브 채널 '준호말고준호'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오상욱은 "결혼은 서른 초반즈음에 하고 싶다. 원래 늦게 하고 싶었는데 (김)준호 형이 먼저 가고 구본길, 김정환 형이 가니까 생각이 바뀌었다. 시합 끝나고 난 행복이랑 형들의 행복이 달라보였다. 그때 '아, 나도 결혼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정감이 클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이거 보시는 분들이 너 결혼 빨리하면 나 때문이라고 뭐라 하시는 거 아니냐"라고 했고, 오상욱은 "빨리 하면 빨리 할 수 있지"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여자친구랑 빨리 해. (여자친구 있는 건) 나가면 안 되나? 너 땀 흘리는 것 같다"라고 하자, 오상욱은 "있다는 건 나가도 괜찮다"고 여자친구가 있음을 인정했다.


해당 발언으로 누리꾼들은 오상욱과 하루카 토도야가 서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서로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았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추측했다.

또한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을 한 흔적 역시 발견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오상욱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도 하루카 토도야 SNS의 대부분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바 있다.

또한 하루카 토도야는 오상욱의 고향인 대전을 여행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 오상욱과 열애 중이냐는 댓글이 달리자 하루카 토도야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양측은 열애설에 입을 꾹 다물고 있다. 금메달 소식만큼이나 '핫'한 오상욱의 열애설이 연일 대한민국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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