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공군 병사 2명, 부내 내 음주운전 폭주…군병원 치료 받아

헤럴드경제 신대원
원문보기
타박상 등 경미한 부상 입어

“법·규정 따라 엄정히 조치”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 정문 모습. 자료사진. [연합]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 정문 모습. 자료사진. [연합]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공군 병사들이 부대 내에서 술을 마신 뒤 차량을 몰다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4일 공군에 따르면, 광주 제1전투비행단 소속 운전병 2명은 전날 새벽 부대 내에서 무단으로 술을 마신 뒤 군차량을 운전하다 기지 외곽 도로 울타리에 부딪혔다.

이 과정에서 기지 외곽 도로 철조망 등 경계시설물 여러 곳을 들이받아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2명의 병사는 타박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며 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군사경찰은 이들을 음주운전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며 술을 구한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공군은 “군 수사단이 사건을 조사 중”이라며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shindw@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런닝맨 김종국 결혼
    런닝맨 김종국 결혼
  2. 2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3. 3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4. 4손흥민 천하
    손흥민 천하
  5. 5통일교 특검 공방
    통일교 특검 공방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