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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관람객 많은데 “나만 빛나!”...비스티 인형 끌어모은 블랙원피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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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비스티 인형 끌어모은 블랙원피스룩을 선보였다.

배우 혜리가 3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NIKE”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다. 이 블랙 원피스는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혜리의 고급스러운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혜리가 비스티 인형 끌어모은 블랙원피스룩을 선보였다.사진=혜리 sns

혜리가 비스티 인형 끌어모은 블랙원피스룩을 선보였다.사진=혜리 sns


여기에 화이트 숄더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깔끔한 포인트를 더했고, 악세서리나 화려한 장식 없이도 컬러 조합만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의 배경도 눈길을 끈다. 혜리가 앉아 있는 영화관 좌석 뒤로는 다양한 색깔의 인형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 인형들은 ‘비스티’로 보인다. 다채로운 파스텔 색상과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이 인형들은 공간에 독특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혜리의 단정한 블랙 패션과 대비를 이루어 그녀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인형들로 가득 찬 좌석은 다소 환상적인 느낌을 주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혜리는 화이트 숄더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깔끔한 포인트를 더했고, 악세서리나 화려한 장식 없이도 컬러 조합만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사진=혜리 sns

혜리는 화이트 숄더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깔끔한 포인트를 더했고, 악세서리나 화려한 장식 없이도 컬러 조합만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사진=혜리 sns


한편, 혜리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확정했다.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더욱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펼쳐지는 10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그린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혜리는 이 작품에서 채화여고의 유일무이한 실세 유제이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혜리가 어떤 연기 변신을 시도할지, 그리고 ‘선의의 경쟁’에서 그녀가 그려낼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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