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안 기자]
(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의정부소방서는 이주노동자(외국인) 근로사업장을 대상으로 외국어 경보음 기능이 탑재된 화재경보기 보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외국어 경보음 기능 탑재 화재경보기 보급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9월 말까지 동아실업월드 엔지니어링(금형제조업체 용현동 소재) 등 관내 이주노동자 근로사업장을 9곳을 방문하여 외국어 음성기능이 탑재된 화재경보기 무상보급 및 설치가 진행된다.
보급되는 화재경보기는 기존 제품에 외국어(네팔, 캄보디아, 필리핀(영어), 미얀마) 음성안내 기능이 탑재돼있으며, 방문 설치 후 화재 시 대피요령 등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이종환 화재예방과장은"화재경보기 보급 계획을 통해 화재정보 초기인지가 어려운 이주노동자들의 피난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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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 이주노동자 대상 외국어경보음 화재경보기 무상보급.(사진제공.의정부소방서) |
(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의정부소방서는 이주노동자(외국인) 근로사업장을 대상으로 외국어 경보음 기능이 탑재된 화재경보기 보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외국어 경보음 기능 탑재 화재경보기 보급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9월 말까지 동아실업월드 엔지니어링(금형제조업체 용현동 소재) 등 관내 이주노동자 근로사업장을 9곳을 방문하여 외국어 음성기능이 탑재된 화재경보기 무상보급 및 설치가 진행된다.
보급되는 화재경보기는 기존 제품에 외국어(네팔, 캄보디아, 필리핀(영어), 미얀마) 음성안내 기능이 탑재돼있으며, 방문 설치 후 화재 시 대피요령 등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이종환 화재예방과장은"화재경보기 보급 계획을 통해 화재정보 초기인지가 어려운 이주노동자들의 피난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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