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30일 멀티 플랫폼 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서비스 2주년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모티프(대표 이인)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다.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판권(IP)을 활용, 전 세계의 항로를 개척하며 교역과 탐험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2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새 콘텐츠 '밀수'를 추가하고, 각 도시의 '밀수단'과 밀수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밀수로 일정 규모 이상의 수익을 내면 '밀수단의 신용 증서'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문건으로 밀수단 지부장에게 다양한 도구를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30일 멀티 플랫폼 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서비스 2주년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모티프(대표 이인)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다.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판권(IP)을 활용, 전 세계의 항로를 개척하며 교역과 탐험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2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새 콘텐츠 '밀수'를 추가하고, 각 도시의 '밀수단'과 밀수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밀수로 일정 규모 이상의 수익을 내면 '밀수단의 신용 증서'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문건으로 밀수단 지부장에게 다양한 도구를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밀수를 진행할 때는 출항소나 출국 관리소에서 검문을 받을 수 있다. 검문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밀수품을 몰수 당할 위험 요소도 존재한다.
이 회사는 또 S급 제독 '엘리자베스 셜랜드'를 공개하고 연대기와 회고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북극 해역'을 개방하고 탐험의 재미를 확대했으며, 기존 해역의 제한은 완화해 초심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하게 게임에 안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출석, 메인 시나리오, 한정 의뢰 등에 참여하면 S급 제독 이순신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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