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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야행에 해바라기정원까지…강화군 초가을 행사 풍성

연합뉴스 김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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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화별밤야행 전경[강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강화별밤야행 전경
[강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인천 강화군에서 초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인천시 강화군은 다음 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강화읍 용흥궁공원 일대에서 강화별밤야행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후 6∼10시에 열리는 야간문화축제로 고려궁지와 용흥궁, 성공회 강화성당 등 문화유산을 야간에 개방한다.

또 가수 백지영과 김필, 먼데이키즈, 이혁 등이 공연을 선보이며 보물찾기 투어 등 각종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일대에서는 온수위크 페스타가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매주 수요일마다 전등사·금풍양조장·온수리성당 등지를 찾아 도장을 찍으면 주변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5천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강화군 교동면 난정리에서는 2017년부터 마을 주민들이 3만㎡ 터에 조성한 대규모의 해바라기 정원이 다음 달 15일까지 개장한다.

2022∼2023년에는 태풍 영향 등으로 해바라기가 제대로 크지 못해 정식 개장을 못했지만, 올해는 만개한 해바라기 수만송이가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다음 달 7∼8일에는 해바라기 정원에서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공예·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열린다.


강화군 관계자는 "초가을을 맞아 관광객과 주민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차질 없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교동면 해바라기 정원[강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화군 교동면 해바라기 정원
[강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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