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3.1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임방울국악상에 염경애 명창 선정…특별상 노해현

연합뉴스 손상원
원문보기
염경애 명창[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염경애 명창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올해 임방울 국악상 본상 수상자로 염경애 명창(51·서울)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45세 이하 국악인에게 주는 특별상은 노해현(42·서울)씨가 차지했다.

염경애 명창은 전남대학교 국악과를 나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부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200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로 2002년 수궁가 등 12회 완창과 함께 2002년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2010년 KBS 국악 대상 판소리 부문 대상 등 수상 경력이 있다.

노해현씨[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노해현씨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노해현 씨는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를 졸업했으며 '노해현 그리고 판소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회식 공연에도 참여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6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리는 제32회 임방울국악제 전야제에서 열린다.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는 KBC에서 생방송 되는 전야제, 분야별 예선을 거쳐 다음 달 9일 본선을 진행한다.

본선은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변요한 티파니 결혼
    변요한 티파니 결혼
  2. 2김용현 군기누설 혐의
    김용현 군기누설 혐의
  3. 3광주 도서관 붕괴사고
    광주 도서관 붕괴사고
  4. 4모범택시3 암매장 사건
    모범택시3 암매장 사건
  5. 5대통령 언어 순화 강조
    대통령 언어 순화 강조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