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우원식 국회의장 "의료 갈등 문제 해결해야…사회적 대화의 판 만들 것"

아시아경제 나주석
원문보기
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 "의료 갈등 문제는 해결돼야 된다고 본다"며 "이제 저도 나설 생각"이라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서 의료 갈등과 관련해 국회가 역할을 못한다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의료대란과 관련해) 아직까지 해법이 없고 최근에 어렵다고 하는 게 한동훈 대표도 정부에 제안했는데 정부에서 어렵다 이렇게 한 거 아니냐"며 "조금도 미룰 수 없는 대란 수준까지 와 있다"고 말했다.

해법과 관련해 우 의장은 "구체적으로 관계인들을 만날 생각"이라며 "국회의장은 판을 만드는 사람이니 판을 만들고 대화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와 국회 그리고 이해관계인들이 모여서 사회적 대화를 할 수 있는 만드는 것이니, 국회가 갖고 있는 기능과 역할을 토대로 사회적 대화로 갈 수 있도록 안내를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사회적 대화를 위한 국회의장-대한상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우원식 국회의장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사회적 대화를 위한 국회의장-대한상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우 의장은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변경하는 '방송4법' 입법을 두고 여야가 계속 대치하는 상황에서 중재안을 재차 제안했다.

앞서 여야에 제안했던 범국민협의체와 관련해 재검토에 대한 질문에 대해 우 의장은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공영방송의 제도를 가지고 지배구조를 가지고 굉장히 크게 갈등하고 부딪쳤는데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공영방송의 자율화, 공익성, 공정성 매우 필요한 일 아니냐"며 "논의 기간은 두 달이면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범국민협의체 제안과 관련해 "앞서 여당은 공영방송 이사 선임은 그대로 진행하겠지만 범국민협의체 논의의 틀에는 들어오겠다고 했었다"며 "당시 야당은 내 제안을 수용했던 만큼 이번에는 정부·여당이 먼저 참여하겠다고 해달라"고 요구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법관 후보 김민기 박순영 윤성식
    대법관 후보 김민기 박순영 윤성식
  2. 2노시환 연봉 10억
    노시환 연봉 10억
  3. 3광양 산불 확산
    광양 산불 확산
  4. 4이정후 WBC 출전
    이정후 WBC 출전
  5. 5무인기 개조 압수수색
    무인기 개조 압수수색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