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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8일, 수)…태풍 영향 강풍동반 최대 8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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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소나기를 피해 처마 아래 모여 있다. 2024.8.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소나기를 피해 처마 아래 모여 있다. 2024.8.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부산·경남=뉴스1) = 28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최대 80㎜의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20~80㎜, 경남내륙 5~60㎜의 비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창원·김해·진주 24도, 산청 22도, 거창 23도, 통영 25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창원·김해·진주 32도, 산청 31도, 거창·통영 32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3.5m, 먼 바다에서 2~5m로 높다.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시속 30~85㎞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며 "강수가 그친 뒤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가 올라 매우 무더우니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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