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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스, 영국 개발사 '써드 카인드 게임즈'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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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드 카인드 게임즈 공동 창업자들 (사진제공: 버추어스)

▲ 써드 카인드 게임즈 공동 창업자들 (사진제공: 버추어스)


버추어스는 영국 게임 개발사인 써드 카인드 게임즈(Third Kind Games)를 인수했다. 이로써 버추어스는 영국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써드 카인드 게임즈는 2016년에 영국 게임산업 중심지 중 하나인 리밍턴 스파(Leamington Spa)에 설립됐다. 액티비전 출신 9명이 공동 설립했고, 버추어스에 인수된 후에도 계속 회사를 이끈다.

직원은 70명 이상으로 페이블(Fable), 포르자 호라이즌 4(Forza Horizon 4), 하스스톤(Heartstone), 프레데세서(Predecessor), 씨 오브 시브즈(Sea of Thieves)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아울러 향후 2년 내에 인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써드 카인드 게임즈 라브 타라니(Rav Tharanee) 최고전략책임자는 "세계 최대 규모와 평판을 보유한 비디오 게임 공동 개발 파트너인 버추어스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는 써드 카인드 게임즈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버추어스와 함께 AAA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면서 우리의 핵심 정체성인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비전을 계속해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버추어스의 영국에서 첫 영국 시장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함께 게임의 가능성을 한층 확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버추어스 크리스토프 갠돈(Christophe Gandon) 서구 지역 관리 이사는 "써드 카인드 게임즈의 공동 창립자들은 공유된 비전과 목적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며, 세계에서 가장 밀집된 게임 개발 허브 중 하나인 영국에서 8년 동안 성공적으로 자생적이고 글로벌한 AAA IP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라며 "버추어스는 콘텐츠에 대한 게이머들의 수요 증가에 따라 써드 카인드 게임즈의 공동 개발 능력을 확장하는 데 박차를 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고객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주요 시장에서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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