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61세' 황신혜, 1400만원 짜리 명품백 문 활짝 열고 다니는 극강의 털털함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배우 황신혜가 무심한 듯 털털한 성격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더워도 슬슬 가을옷 입기 시작하는중... 셔츠겸 가디건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황신혜는 해외 명품 브랜드 H사의 블랙 샌들에 화이트 반바지와 무채색 모자 그리고 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황신혜는 1400만원부터 시작한다는 해외 명품 브랜드 H사의 가방 문을 내부가 훤히 보일 정도로 열어둔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만 61세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 받았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한편 황신혜는 1987년 패션업체 대표의 자제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결혼 9개월 만에 이혼해 영화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 1998년 3살 연하이자 중견 재벌 2세와 재혼했으나 1999년에 딸 이진이를 낳고 2005년 이혼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이자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