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 화재 진압하는 소방대원 〈사진=전남 영광소방서 제공〉 |
오늘(26일) 새벽 2시 반쯤 전남 영광군 군서면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인 새벽 4시 40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5개 동 중 1개 동 558㎡가 타 소방서추산 5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양계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내부가 비어있어 동물 피해 등도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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