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미드저니는 사용자가 디스코드 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전면 개방했다. 그동안 디스코드에서만 서비스하던 모델을 웹사이트로 확장,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
벤처비트는 22일(현지시간) 미드저니가 모든 사용자가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방했다고 보도했다.
신규 사용자는 구글 계정이나 디스코드 계정을 사용하여 등록할 수 있다. 또 25개의 이미지를 무료로 생성할 수 있다.
미드저니는 사용자가 디스코드 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전면 개방했다. 그동안 디스코드에서만 서비스하던 모델을 웹사이트로 확장,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
벤처비트는 22일(현지시간) 미드저니가 모든 사용자가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방했다고 보도했다.
신규 사용자는 구글 계정이나 디스코드 계정을 사용하여 등록할 수 있다. 또 25개의 이미지를 무료로 생성할 수 있다.
미드저니는 지난해 12월에 일정 수의 이미지를 생성한 사용자를 위해 시작한 이미지 생성 웹사이트를 모든 사용자에게 개방한 것이다.
https://twitter.com/i/status/1826305298560418171
로그인 후, 사용자는 상단의 텍스트 상자에 원하는 이미지 생성을 위한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하여 한번에 4개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또 오른쪽의 다이얼 상자를 클릭하면 팝업 메뉴가 나타나며, 여기에서 이미지의 가로세로 비율을 조정하고, 슬라이더 바를 사용해 스타일 적용 강도, 생성의 무작위성, 생성된 4개 이미지의 다양성을 조절할 수 있다.
웹사이트의 왼쪽에는 이미지 생성기 및 편집기 외의 다양한 섹션으로 이동할 수 있는 또 다른 컬럼이 있다. 여기에는 사용자가 이전에 생성한 모든 이미지를 사진 롤처럼 볼 수 있는 '정리(Organize)' 탭과 다른 사용자들과 이미지 생성에 대해 대화할 수 있는 '채팅(Chat)' 탭이 포함되어 있다.
기존 사용자들은 디스코드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디스코드에서 생성한 이미지 기록을 유지할 수 있다.
또 '계정(Account)' 탭에서 디스코드 계정과 구글 계정을 통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두가지 계정 중 어느 것으로든 로그인할 수 있어 더 큰 유연성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박찬 기자 cpark@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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