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중 총리 공동성명 "결제 인프라 강화·자산압류 보복"
러시아와 중국이 무역·금융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리창 중국 총리는 정례 회담 공동성명에서 "양국에 대리계좌를 개설하고 은행 지점을 설립하는 등 결제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외국의 자산을 압류하려는 계획을 비난하며, 피해국은 보복 조처를 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경제 제재를 받고 있고, 중국도 공급 과잉 등과 관련한 미국의 무역 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러시아와 중국이 무역·금융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리창 중국 총리는 정례 회담 공동성명에서 "양국에 대리계좌를 개설하고 은행 지점을 설립하는 등 결제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외국의 자산을 압류하려는 계획을 비난하며, 피해국은 보복 조처를 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경제 제재를 받고 있고, 중국도 공급 과잉 등과 관련한 미국의 무역 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러시아 #중국 #공동성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M-PM]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선고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8%2F769423_1766010011.jpg&w=384&q=75)

![[글로벌증시] 뉴욕증시, 오라클 충격으로 하락 마감…나스닥 2%↓](/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8%2F769364_1766009809.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