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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필리핀서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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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올해 6월 1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사업 부문의 현황과 성장 전략 등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올해 6월 1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사업 부문의 현황과 성장 전략 등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셀리드가 필리핀에서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시험의 대상자 모집과 투여를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셀리드는 코로나19 예방 백신의 마지막 접종 완료 또는 격리 해제 후 최소 16주 이상 경과한 만 19세 이상 성인 자원자 400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필리핀은 4개의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임상시험 대상자 선별검사 및 투여를 재개했으며, 베트남은 투여를 위한 준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셀리드는 최근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운영자금을 마련하고자 유상증자를 단행해 232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시험의 해외 투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향후 중간분석 결과에 따라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회사의 기술력을 믿고 유상증자에 참여해주신 많은 주주분들 덕분에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진행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해외 투여를 마무리하고 중간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이상민 기자 (imfacto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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