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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열흘간 후원자, 바이든 15개월 후원자보다 많아"

아주경제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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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바이든 캠프에 기부 이력 없어
7월 모금액 트럼프 캠프의 4배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유세 현장에서 경제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유세 현장에서 경제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직 사퇴 이후 열흘 사이에 '대체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선거 자금을 기부한 후원자 수가 15개월간의 바이든 대통령 후원자 수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해리스 선거캠프와 연계된 선거자금 공동모금위원회는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포기를 선언한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약 230만명이 해리스 부통령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4월 재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 대통령 후보직에서 사퇴한 지난달까지 15개월간 그에게 기부한 후원자 수 210만명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지난달 21일 해리스 부통령에게 기부한 후원자 수는 바이든 대통령이 가장 많은 후원자 수를 기록한 날보다도 3.5배 높았다. 특히 지난달 말 열흘 사이 해리스 캠프에 후원금을 보낸 사람 중 70%인 150만명 이상은 바이든 캠프에 기부한 이력이 없었다.

바이든 대통령 지지 선언 이후 대량의 소액 기부금이 쏟아지면서 해리스 캠프는 지난달 트럼프 캠프의 4배에 달하는 선거자금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 캠프는 21일 연방선거관리위원회에 지난달에만 2억400만 달러(약 2723억4000만원)의 선거자금을 모았다고 보고했다.

같은 기간 트럼프 캠프의 모금액 4800만 달러(약 640억8000만원)보다 약 4배 많다.

아주경제=이지원 기자 jeewonle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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