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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타이빈시 끼엔장 대우건설 신도시 만든다

매일경제 서진우 기자(jwsuh@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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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베트남 타이빈성 내 '끼엔장 신도시 개발 사업' 투자자로 승인받았다. 22일 대우건설은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타이빈성의 성도 타이빈시 일대에 약 96만3000㎡ 규모의 상업시설과 아파트 등을 짓는 것이다. 내년부터 2035년까지 10년에 걸쳐 약 3억9000만달러를 투자해 신도시로 조성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타이빈성에서 베트남 현지 기업인 그린아이파크, 한국 기업 제니스와 손잡고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전체 사업 지분의 51%를 가진 대우건설은 특히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개발 경험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 신도시 개발을 직접 주도할 방침이다.

타이빈성은 신흥 산업도시로 급속히 변모하고 있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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