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부쩍 큰 둘째 딸에 뭉클 "아기티 벗어가는 모습 아쉬워"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둘째 딸 로린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21일 유진은 "며칠 지났지만 우리 두찌 6번째 생일 축하해! 한 살 한 살 먹어가며 애기티를 조금씩 벗어가는 모습이 아쉽다! 이제 발음도 99.9% 정확해졌다! 그래도 넌 엄마의 영원한 노니니야"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진의 둘째 딸 로린 양은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진은 파티 풍선 및 커스텀 케이클 로린 양의 여섯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S.E.S 바다 및 많은 누리꾼들은 "로린이 생일 축하해", "행복하렴"이라며 로린 양을 향한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기태영(본명 김용우)은 SES 출신 배우 유진과 지난 2011년 7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 김로희 양, 김로린 양을 두고 있다.

사진=유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