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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아나, 38살에 애 둘 낳고 20kg 쪘는데.."1년 넘게 요요 없이 다이어트"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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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최희 아나운서가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3일 방송인 최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제가 38살에 애 둘 낳고 20kg을 뺐다. 그리고 1년 넘게 요요 없이 유지 중이에요. 운동은 사실 바빠서 잘 못하지만 하려고 노력 중이다. 단백질 섭취는 필수고 술은 완전 많이 줄였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20kg 감량 전후 몸매를 비교하고 있는 모습. 20kg 감량 전 통통하게 나온 배가 인상적이다. 다른 사진에서는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한 몸매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과 남성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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