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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에 재학 중인 보과과는 보시라이 재판이 끝난 닷새 뒤인 지난달 1일 중국어로 쓴 e메일 답변을 보냈다. 잡지는 이를 공개하지 않다가 지난달 30일 발행 호에서 일부만 공개했다. 보과과의 답변은 보시라이 재판 때 자신의 사치행각이 폭로된 데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보과과가 보시라이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중국 언론을 통한 것은 처음이다. 중국의 많은 뉴스포털들도 이 내용을 전재했지만, 남도주간 사이트의 기사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삭제된 상태다.
강혜란 기자
강혜란 기자 theoth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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