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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 맞네…전효성·김보미, 확진에 입원까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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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보미에 이어 가수 전효성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전효성은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전효성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사진을 게재하며, 자가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을 알게 됐다고 알렸다. 전효성이 공개한 자가진단키트에는 두 줄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전효성에 앞서 김보미 역시 지난 8일 링거를 맞고 있는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보미는 "저 코로나까지 걸렸다. 그래서 결국 입원까지"라며 빨리 회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9일에는 퇴원 후 "병원 다녀오자마자 삼계탕 먹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 입원 환자가 한 달 새 9배 급증하는 등 빠르게 재확산하는 중이다. 질병관리청은 이달 말까지 환자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보미, 전효성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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