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양궁 3관왕 김우진 '돈방석'...'금메달'의 값어치

YTN
원문보기
[앵커]
운동선수에게 올림픽은 그야말로 '꿈의 무대'로 불리죠.

기량을 당당히 증명하는 건 물론,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쥘 수 있기 때문인데요,

금메달 대우가 나라별로 어떻게 다른지, 배민혁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파리에서 3관왕의 위업을 세우고 금의환향한 양궁의 맏형 김우진.


우리나라 올림픽 역사를 통틀어 가장 많은 5개의 금메달을 딴 영광과 함께 돈방석도 예약했습니다.

매달 백만 원씩 받던 금메달 연금은 변함이 없지만, 정부가 주는 메달포상금에 양궁협회와 소속팀 지자체의 보너스까지 합치면 11억 원 넘게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야말로 부와 명예, 모두를 거머쥔 겁니다.


[김우진 / 양궁 국가대표 : 메달을 땄다고 해서 젖어 있지 말고, 어차피 시간은 흐릅니다. 다음에 또 다른 누군가가 주인공이 되거든요. 그 주인공이 본인이 되려면 발 빠르게 빠르게 맞춰서 가야 합니다. (기쁨에) 젖었는데요. 해 뜨면 다시 마릅니다.]

'파리 2관왕'으로 일찌감치 월드 스타로 떠오른 펜싱 오상욱과,

우리 올림픽 사상 최연소인 16살 금메달리스트 사격 반효진 등 하루아침에 슈퍼스타가 되면서 후원계약과 광고 출연도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금메달로 '인생 역전'이 가능한 나라도 있습니다.

홍콩의 펜싱 금메달리스트 비비안 콩은 우리 돈 10억 원 넘는 포상금이 책정돼 있고,

올림픽 메달 자체가 귀한 세르비아는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테니스 조코비치에게 3억 원 포상금을 안겼는데, 이미 천문학적 부자인 조코비치는 이 돈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폴란드는 9천만 원 상당의 포상금과 함께 고급 다이아몬드와 2인 여행권, 수도권의 아파트까지 제공합니다.

도쿄 때 은메달에도 무려 18억 원을 안겼던 사우디, 역사상 첫 금메달리스트가 나오면 얼마를 줄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금메달의 실제 가격은 140만 원 정도이지만,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의 가치만큼 톡톡히 대우받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진호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재 결승골 뮌헨
    김민재 결승골 뮌헨
  2. 2신정환 뎅기열 해명
    신정환 뎅기열 해명
  3. 3한동훈 제명 공멸
    한동훈 제명 공멸
  4. 4트럼프 베네수 임시 대통령
    트럼프 베네수 임시 대통령
  5. 5제주항공 참사 안유성
    제주항공 참사 안유성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