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식 기자]
[라포르시안]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사보 창간 9년 만에 100호를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임직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유영제약 사보는 임직원들에게 회사의 정체성을 전달하고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6년 5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달 빠짐없이 발행돼 현재까지도 월간지 형태로 배포되고 있다. 초창기 4페이지 형태에서 지면 잡지 형태로 바뀌고, 이후 웹과 모바일로 접속이 가능한 온라인 사보로 개편하는 등 트렌드에 맞게 발전해 왔다는 것이 유영제약 측의 설명이다.
[라포르시안]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사보 창간 9년 만에 100호를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임직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유영제약 사보는 임직원들에게 회사의 정체성을 전달하고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6년 5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달 빠짐없이 발행돼 현재까지도 월간지 형태로 배포되고 있다. 초창기 4페이지 형태에서 지면 잡지 형태로 바뀌고, 이후 웹과 모바일로 접속이 가능한 온라인 사보로 개편하는 등 트렌드에 맞게 발전해 왔다는 것이 유영제약 측의 설명이다.
유영제약에 따르면 사보는 사내 유일한 직원 소통 채널로, 유영제약의 역사와 새로운 소식, 임직원 인터뷰 등 회사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에 사업장을 두고 있어 교류가 어려운 임직원들이 서로의 소식을 공유하며 결속력을 다질 수 있고, 수직적인 조직문화를 수평적인 조직문화로 변화시킬 수 있었다는 것.
유영제약 경영지원팀은 사보 100호를 맞이해 사보 변천사 웹툰 및 베스트 10 콘텐츠, 담당자 인터뷰 등의 특집호를 배포했고, 이를 통해 'NEW 사보 이름 공모전' 등 3가지의 임직원 이벤트를 진행해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운 사보명은 총 70개의 이름이 출품됐으며 임직원 의견을 반영해 변경될 예정이다.
유영제약 홍보 담당자는 "사보는 임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 채널로, 9년 동안 활기찬 일터를 조성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이룰 수 있게 한 일등공신"이라며 "이번 100호를 계기로 공동체 내 소통이라는 가치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 직원들이 보고 싶어하는 콘텐츠를 기획해 더욱 사랑받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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