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日닛케이지수, 美증시 불안에 하락 출발…장중 2%대 하락

연합뉴스 박성진
원문보기
도쿄증권거래소[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쿄증권거래소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미국 증시 불안에 연이틀 상승 뒤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8% 내린 34,674를 기록했다.

장 중 한때 2.2%까지 하락했다.

지난 5일 대폭락했던 닛케이지수는 미국 경기 침체 공포가 어느 정도 진정되면서 전날까지 이틀 연속 상승했다.

하지만 뉴욕 증시에 불안이 지속하면서 이날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전장보다 0.60% 내렸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77%, 1.05% 하락했다.


앞서 닛케이지수는 지난 5일 전 거래일보다 12.4% 하락한 31,458에 장을 마감 했다. 하루 낙폭은 4,451포인트로 1987년 10월 20일 '블랙 먼데이' 때를 뛰어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튿날인 6일에는 낙폭 과다 인식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217포인트(10.2%) 오른 34,675에 장을 마쳤다. 하루 상승 폭으로는 역대 최대였다.

전날(7일)은 1.2% 오른 35,089에 장을 마감하며 35,000선을 회복했다.


한편,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146엔대 초반에서 거래되며 전일 종가보다 0.40%가량 내렸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의 우치다 신이치 부총재가 전날 "금융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금리 인상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 뒤 엔화 약세가 지속하는 모양새다.

지난달 말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엔화는 강세를 보이며 지난 5일 엔/달러 환율은 1월 초 이후 최저인 141.7엔을 찍었다.

sungjinpar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사과
    차은우 탈세 의혹 사과
  2. 2이해찬 전 총리 장례
    이해찬 전 총리 장례
  3. 3차준환 박지우 밀라노 올림픽
    차준환 박지우 밀라노 올림픽
  4. 4김가영 여성체육대상
    김가영 여성체육대상
  5. 5탁구 신유빈 2관왕
    탁구 신유빈 2관왕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