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바이든 "트럼프 패배하면 평화로운 권력 이양 확신 못 해"[2024美대선]

뉴시스 이혜원
원문보기
CBS 인터뷰 선공개…후보 사퇴 후 처음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선공개된 CBS와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대선에서 패배하면 평화로운 권력 이양이 가능할지 전혀 확신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일 백악관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4.08.08.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선공개된 CBS와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대선에서 패배하면 평화로운 권력 이양이 가능할지 전혀 확신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일 백악관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4.08.08.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패배하면 평화로운 권력 이양이 가능할 지 전혀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7일(현지시각) 선공개된 미국 CBS와 인터뷰에서 "우린 트럼프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지만 그는 진심이다"라고 진단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는 '우리가 지면 피바다(bloodbath)가 있을 거고, 도둑맞은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에서 지면 결과에 불복해 이 같은 상황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사람들이 개표하는 지역 선거구에서 그들이 뭘 하려고 하는지 보라"며 "승리할 때만 나라를 사랑할 순 없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오하이오 유세에서 '피바다'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바이든 캠프와 민주당원들은 우려와 경고를 표했고, 트럼프와 공화당 측은 미국 무역정책의 경제적 여파를 언급한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2020년 대선 결과를 부정하며 부정선거를 주장해 온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6월 바이든 대통령과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올해 선거 결과를 받아들일 거냐는 질문에 "공정하고 합법적이며 좋은 선거라면 그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사퇴한 뒤 언론과 인터뷰를 가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인터뷰 전문은 오는 11일 공개되며, 대선 불출마 결정 소회 등이 밝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