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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 넘게 떨어져 2500선 아래로 털썩…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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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 거래일(2776.19)보다 64.89포인트(2.42%) 하락한 2611.30에 개장한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코스피가 전 거래일(2776.19)보다 64.89포인트(2.42%) 하락한 2611.30에 개장한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 영향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급락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2500선 아래로 떨어졌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27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8.96포인트(7.06%) 떨어진 2487.23을 기록했다. 장중 최저치 수준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64.89포인트(2.42%) 하락한 2611.30으로 시작한 이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전 11시쯤 코스피200선물지수 급락으로 프로그램매도호가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 시간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8.65포인트(5.08%) 하락한 348.05였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2020년 3월 23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오후 1시 5분쯤 코스닥150선물가격과 코스닥150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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