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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48세 나이에 복근+글래머 이정도..추성훈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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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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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가 탄탄한 복근과 함께 우월한 S라인을 자랑해 화제다.

4일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신상품 촬영. 새로운 폭신폭신한 컬렉션, 촬영은 꽤 더웠지만 타이트&느슨한 밸런스가 절묘하며, 입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옷이 많이 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한국을 방문, 야외에서 스포츠웨어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특히 야노 시호는 배꼽티에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완벽한 복근과 글래머 상체를 과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1994년 CF로 데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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