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당원 3분의 1' 호남서도 '어대명'...최고위원 경쟁 치열

YTN
원문보기
[앵커]
연임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전국 권리당원 3분의 1을 차지해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 지역에서도 압승을 거뒀습니다.

최고위원 선거에선 호남 출신 민형배·한준호 후보가 선전하며 치열한 순위 싸움이 이어졌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권리당원 40만 명이 넘는 호남 지역 순회 경선에서도 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어대명' 기조는 여전했습니다.


이틀 동안의 일정에서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80%대 압도적 득표율을 거뒀습니다.

김두관 후보가 10% 중반대를 기록하며 앞선 지역보다 선전했지만 뒤쫓기엔 역부족이었고 김지수 후보도 1%대에 머물렀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 이재명을 다시 태어나게 한 광주여, 나의 사회적 어머니, 반갑습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반면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순위가 요동쳤습니다.

꼴찌를 달리던 민형배 후보가 '홈그라운드' 광주 전남에서만 3만 표를 쓸어담으며 단숨에 당선권에 들어섰고,

[민형배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 광주시에 사시는 당원 동지들에게 민형배 1등 만들어라, 이렇게, 이렇게 요청하셨다면서요? 감사합니다.]


당선권 밖이던 한준호 후보도 전북이 고향이란 점을 앞세워 3위에 안착했습니다.

원외로 1위를 달리면서 선전하던 정봉주 후보는 호남에서는 중위권에 그치면서 김민석 후보에 밀린 2등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정봉주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 오늘 이 순간, 이제 절반 진행됐습니다. 오늘 이 순간 정봉주의 대반격이 시작될 것입니다, 여러분!]

다만 기존 30%대였던 투표율이 호남 지역에서는 20%대에 머무르면서 흥행에는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전국당원대회'로 전당대회 이름을 바꿔가며 강조한 '당원중심' 구호도 다소 무색해졌단 평가가 나옵니다.

반환점을 돈 민주당 전당대회는 이제 대전·세종과 수도권 지역경선을 거쳐 오는 18일 마무리됩니다.

YTN 이준엽입니다.

촬영기자 ; 이승창
영상편집 ; 연진영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법관 후보 김민기 박순영 윤성식
    대법관 후보 김민기 박순영 윤성식
  2. 2노시환 연봉 10억
    노시환 연봉 10억
  3. 3이강인 PSG 잔류
    이강인 PSG 잔류
  4. 4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5. 5김민석 한류
    김민석 한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