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IQ 139·중2 천재' 딸 위한 엄마 8첩 반상에 전현무 "맛집은 여기…출장 뷔페 수준"('티쳐스')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채널A '티처스'

사진 = 채널A '티처스'



IQ 139의 천재 소녀 딸을 위한 엄마의 특급 서포트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채널A '티처스'에서는 중2이지만 내일 당장 수능도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기세의 IQ139 천재 소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 2 학생이 등장해 "5살 때 알파벳을 마스터했고, IQ는 139, 책을 사랑하는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다. 상위 0.4%, 내신 점수 평균 99.5점으로 전 과목 올 A등급이다"고 밝혔다.
사진 = 채널A '티처스'

사진 = 채널A '티처스'



'천재소녀' 중 2 학생은 "고민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잘하고 싶고 재밌어서 지금 사는 곳에서 더 열심히 할지, 아니면 학군지를 옮겨서 더 잘하는 학생들과 치열하게 경쟁해 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 "고민 자체가 클래스가 다르다"며 감탄했다.

조정식 강사가 "너무 궁금한데 공부하는 게 왜 재밌냐."고 묻자 중 2 학생은 "수학을 좋아하는데, 문제를 풀면 답이 나오고, 배울 때마다 새로운 게 나와서 좋다"고 대답했고, 정승제 강사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진 영상에서 중 2 학생의 일상이 공개됐다. 엄마는 "딸의 방이 2개다"라고 설명했고, 딸에게 "엄마 식단 짜야 하는데 먹고 싶은 것 없냐"고 물었다. 엄마가 차린 8첩 반상이 공개돼자 전현무는 "맛집이 여기 있다. 아침마다 혹시 출장 뷔페 부르냐"며 놀라워했다.

사진 = 채널A '티처스'

사진 = 채널A '티처스'



MC 한혜진이 "(딸을 위해) 식단도 짜시냐"고 묻자 중 2 학생의 엄마는 "식단을 짠 지는 3년 정도 됐다. 딸이 외식을 싫어해서 거의 집에서 밥을 먹어서 이왕 먹는 것 맛있게 먹자 싶어서 (신경 써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는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2. 2송성문 샌디에이고 계약
    송성문 샌디에이고 계약
  3. 3엡스타인 파일 공개
    엡스타인 파일 공개
  4. 4최가온 스노보드 우승
    최가온 스노보드 우승
  5. 5주사이모 나비약 논란
    주사이모 나비약 논란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