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피프티피프티 키나가 시구 취소의 아쉬움을 전했다.
3일 피프티피프티 공식 SNS에는 “레시와 함께 예정이었던 시구는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다음에 승리요정으로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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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키나는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레시와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방수포가 깔린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슬픈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키나는 이날 경남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시구에 나설 예정이었다. 다만 해당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면서 키나의 시구도 함께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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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는 직접 사진을 올리며 시구 취소의 아쉬움을 달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키나가 소속된 피프티 피프티는 오는 8월 말 선공개 곡 공개에 앞서 지난달 24일 5인조 실루엣 영상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새로운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피프티피프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