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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탁구 신유빈 '찐팬'이네…"나도 울어" [N샷]

뉴스1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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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인스타그램 이미지, MBC 중계화면 캡처

혜리 인스타그램 이미지, MBC 중계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혜리가 탁구 선수 신유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가수 겸 배우 혜리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자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의 팬임을 밝혀 주목받았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신유빈의 제33회 파리올림픽 경기 중계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와 함께 "유빈 선수 울면 이모도 울어"라고 적었다. 신유빈이 지난 1일 치러진 8강전에서 일본 선수 미우 히라노를 상대로 승리,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기 때문.

이 밖에도 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유빈의 사진을 올린 후 "귀엽다"라면서 팬심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신유빈은 2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중국 선수 첸멍을 만나 아쉽게 패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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