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할리웃POP]'톰크루즈 딸' 수리, 성인된 근황..종교빠진 父 완전 손절 '성도 버렸다'

헤럴드경제 배재련
원문보기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버지 톰 크루즈를 손절한 딸, 수리 크루즈(18)의 근황이 공개됐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버지 톰 크루즈를 손절한 딸, 수리 크루즈(18)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은 "수리 크루즈는 올 가을 대학 입학을 앞두고 여름을 최대한 즐기고 있다"라며 그녀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친구들과 함께 쇼핑을 즐기며 사진을 찍었다.

성인이 된 수리 크루즈는 이달 말 카네기멜론 대학교에서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뉴욕에서 마지막 몇 주를 보내고 있다.

앞서 수리 크루즈는 아버지 톰과 절연하면서 성을 버리고 어머니의 성 '노엘'을 따 왔다. 이는 홀로 자신을 돌본 엄마 케이티 홈즈에게 진심을 담아 바치는 헌사라고.


한편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 종교를 믿지 않고 있는 친딸 수리 크루즈와는 약 12년이나 만나지 않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 한 소식통은 "톰 크루즈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딸을 보지 않았으며, 수리의 삶에 아버지는 자리가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2. 2런닝맨 김종국 결혼
    런닝맨 김종국 결혼
  3. 3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4. 4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5. 5손흥민 토트넘 계약
    손흥민 토트넘 계약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